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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y 26, 2024 · 한지민과 손호준은 물론 남주혁에 대해서도 이 정도의 연기력을 가지고 있었느냐는 호평의 시선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 중에 단연 제일은 역시나 김혜자. 김혜자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한지민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특성까지 녹여내는 놀랄만한 ...

  2. Aug 23, 2020 · 드라마 눈이 부시게 줄거리. '25세 할머니' 김혜자의 찬란하게 행복했던 인생 이야기. 대학 졸업 후, 아직 변변찮은 일자리를 잡지 못한 아나운서 지망생 25살 김혜자 (한지민 배우). 그녀는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아버지 (안내상 배우)와 동네에서 자그만한 미용실을 운영하는 어머니 (이정은 배우), 백수 오빠 (손호준 배우)와 티격태격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다. 혜자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는데, 바로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는 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 어린시절 시간을 되돌리는시계를 주운 혜자 / 사진출처 : JTBC.

  3. Mar 2, 2019 · 스물다섯과 70대의 시간을 동시에 살아가고 있는 혜자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인생은 어떤 가르침 보다 뭉클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혜자가 남긴 명대사를 짚어봤다. “늙는 거 한순간이야 이것들아” (영수TV를 통한 따끔한 일침이자 후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춘이지만 현실은 백수였던 스물다섯의 혜자는 70대가 되고 나서야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다. 아무것도 안 하는 잠방에 도전하는 영수 (손호준)와 그걸 보고 있는 영수TV 시청자들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늙는 거 한순간이야. 너희들 이딴 잉여 인간 방송이나 보고 있지? 어느 순간 나처럼 된다. 나도 몰랐어.

  4. Mar 10, 2019 · '눈이 부시게' 아름다움의 정의를 새롭게 내렸다. 화려해야, 성공해야, 반짝여야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었다. 혜자 (한지민 분)와 준하 (남주혁 분)가 그랬다. 원대한 꿈을 꿨지만 현실에 부딪쳐 포기도, 도전도 못 하던 스물다섯 혜자와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준하. 혜자는 기꺼이 자신의 삶을 안타까워하고 애틋하게 사랑했다. "오로라는 에러야. 원래 지구 밖에 있는 자기장인데 어쩌다 보니 북극으로 흘러들어왔다는 거야. 그런데 너무 아름다운 거야. 에러도 아름다울 수 있어"라는 혜자의 말에 준하는 애처로웠던 자신의 삶을 껴안고 제대로 바라볼 수 있었다.

  5. 평생 70대 할머니로 살아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혜자(김혜자). 그러나 차마 준하(남주혁) 앞에 자신 있게 나서지 못하고 멀찍이 떨어져 준하를 지켜보기만 한다.

  6. 6.3K views, 164 likes, 16 loves, 14 comments, 15 shares, Facebook Watch Videos from JTBC Drama: [4회 예고] 놀라지 말고 들어, 내가 혜자… 평생 70대 할머니로 살아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한 혜자. 그러나 차마 준하 앞에 자신 있게 나서진 못하고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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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Drama
  7. Feb 18, 2019 · [4회 예고] 놀라지 말고 들어, 내가 혜자… 평생 70대 할머니로 살아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한 혜자. 그러나 차마 준하 앞에 자신 있게 나서진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데… 그러던 중 우연히 준하의 집에서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 ...